폴른 (트랜스포머)

1. 본문

폴른(The Fallen)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,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설정과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. 폴른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최초의 트랜스포머 중 하나: 폴른은 올스파크 또는 프라이머스에 의해 창조된 최초의 트랜스포머 중 하나로 설정됩니다.
• 배신자: 폴른은 자신의 창조주나 형제들을 배신하고 악의 편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.
• 강력한 힘: 폴른은 다른 트랜스포머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.
• 디셉티콘과의 연관성: 폴른은 종종 디셉티콘의 창시자 또는 지도자로 묘사되며, 메가트론에게 큰 영향을 주는 존재로 나타납니다.

• 본명: 메가트로너스(Megatronus)
• 배경: 올스파크에서 태어난 최초의 프라임 중 하나였으나, 힘에 대한 욕심으로 형제들을 배신하고 지구에 스타 하베스터를 설치하려 했습니다. 하지만 형제들의 저지로 실패하고 다른 차원에 추방됩니다.
• 역할: 디셉티콘의 실질적인 수장이자 창립자이며, 메가트론의 스승입니다. 영화 "트랜스포머: 패자의 역습" (Transformers: Revenge of the Fallen, 2009)의 최종 보스입니다.
• 최후: 제트파이어의 부품과 합체한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패배하여 사망합니다.

• 본명: 메가트로너스
• 배경: 13인의 최초 트랜스포머 중 하나였으나, 파괴의 매력에 빠져 프라이머스를 배신하고 유니크론의 편에 섭니다.
• 역할: 유니크론의 부하로서 프라이머스와 형제들에게 대항합니다.
• 사건: 유니크론과 함께 블랙홀에 휩쓸려 사라졌다가, 차원의 벽이 약해진 틈을 타 나타나 프라이머스의 봉인을 풀려 합니다. 하지만 제트파이어와 프라이머스에 의해 저지됩니다.

• 폴른은 여러 차원에 걸쳐 존재하는 인물로, 한 차원에서 죽더라도 다른 차원에서 계속 존재할 수 있습니다.